곤지암스키강습 첫 실습으로 아이 둘과 배우는 겨울철 실습기

곤지암스키강습 첫 실습으로 아이 둘과 배우는 겨울철 실습기



정말 처음 도구를 맞추고 깜찍한 아이들이 두려움을 내려놓기까지

정말 처음엔 스키신발 잠그는 손맛부터 낯설어서 웃고 긴장했고
넘어지면 곧 일어나는 실습부터 짧게 중복했고
균형을 찾자마자 눈 위에 서는 기간이 길어졌고
설상 앞에서 심호흡하며 코치 말에 귀를 기울였고
오늘날 배운 건 오늘날 정리해서 몸에 남고 다짐했다

초보교육 설상에서 안전장치하게 발마지막과 엣지 감각을 깨우기

발마지막을 모으고 뒤희망치를 벌리며 플러그를 잡아 내렸고
빠르기가 붙으면 골반을 낮추고 견갑을 열어 시야를 넓혔고
왼발 오른발 번갈아 눌러가며 가뿐하게 엣지를 느꼈고
넘어져도 스키를 옆으로 세워 미끄럼을 멈추는 법을 익혔고
장자신감이 차오르니 표크기 밝아졌다고 웃었다


3인 레슨 흐름과 부모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본 하루

아이 둘에 보호자 한 명이 나란히라서 호흡을 맞췄고
코치는 우선 잘되는 동가벼울 칭찬하고 덜 되는 부분을 다듬었고
기간엔 보온과 수분을 챙기며 체력을 계속했고
거리는 가까이 두되 간섭은 압축해 스스로 타게 했고
맘보다 많은 걸 해냈다며 서로 엄지척을 나눴다


특별히 시절엔 조달물을 줄이고 중심 루틴을 챙기기

스키장갑과 스키고글은 먼저 말려 두고 방풍 마스크를 챙겨두고
양말은 두껍기보다 땀 배이 좋게 선택해 보관해두고
스키신발는 버클 곳을 사진으로 남겨 재현하도록 해두고
워밍업 루틴은 발목 무릎 고관절 질서로 붙여두고
시절 초반엔 짧게 곧잘 타며 피로를 진행하자고 했다


친한 거리의 이점으로 곤지암스키강습을 중복하기

주중 저녁에도 다녀오기 좋아 실전 감각을 잇기 쉽고
첫 배움을 잊기 앞서 복습을 곧잘 한다면 능력이 붙고
아이별 빠르기에 검사해 맞춤 레슨을 누적한다면 안정이 쌓이고
곤지암스키강습 상담으로 성실히 타보자고 맘을 모았고
특별히 눈 소식이 오면 다시 시~작하자고 약정했다